‘마마도’ 김영옥, 이효춘 애교에 애교울렁증 고백 ‘폭소’

배우 김영옥이 애교울렁증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있는 풍경-마마도'(이하 '마마도')에서는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 이효춘, 이태곤이 부산으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수미와 함께 가장 먼저 서울역에 도착한 김영옥. 이들보다 늦게 도착한 이효춘은 언니들에게 애교스러운 모습으로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나 김영옥은 “너무 애교 떨지마. 괜히 그러면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라고 애교울렁증이 있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부산에 도착한 마마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보물찾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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