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고양 오리온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서 삼성은 오리온스에 69-64로 승리하며 8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은 2승9패, 오리온스는 3승8패를 기록하게 됐다.
4쿼터 오리온스 전태풍이 삼성 이정석과 볼 다툼에서 충돌하고 입술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지만 심판이 파울을 안불자 터진 입술을 보여주며 판정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