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교육기업 메가스터디가 수능날 저녁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수능 등급컷, 수능 답, 수능 문제 등을 제공한다.
메가스터디는 7일 수능이 끝난 오후부터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수능 문제, 수능 가채점 서비스 등을 알 수 있는 ‘2014 수능 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보가 필요한 이들은 메가스터디 사이트서 가채점 서비스뿐만 아니라 영역별 등급, 백분위, 표준점수를 실시간으로 계산해 볼 수 있다.
이 같은 정보를 바탕으로 수험생들은 자신의 수능 시험 성적을 추정해보고, 정시 지원 전략을 세울 때 참고를 할 수 있다. 메가스터디는 홈페이지서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수험생들에게 보다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2014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는 모의지원, 합격예측 리포트 등으로 수험생들의 정시 지원 전략 수립을 위한 서비스로, 대학별 수능/내신 반영방식 및 비율/ 가산점 등을 모두 반영해 설계한 ‘모의지원’을 통해 합격 가능 대학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메가스터디 측은 “지난 2013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시 약 8만 명의 수험생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채점서비스를 이용했다”며 “8일 오전 즈음에 보다 정확한 데이터가 확보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능 등급컷이 바로 확인되다니 세상 좋아졌다.”, “수능 답이 공개돼 수험생들이 대입 전략을 조금이라도 일찍 짤 수 있겠다.”, “수능 문제가 어려웠다는 것도 있던데 잘 봤길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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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