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슈 아들, D라인 몸매+왕성 식욕..'씩씩'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11.08 00: 06

가수 슈의 아들 임유 군이 깜찍한 D라인 몸매와 왕성한 식욕 등으로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슈의 남편 임효성은 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아들 임유 군을 데리고 장모 박선자 씨 집을 찾았다. 이날 임유 군은 옷을 갈아입으며 배가 볼록하게 나온 D라인 몸매를 공개하고, 갑자기 춤을 추며 흥을 냈다.
특히 임유 군은 콩밥, 새우, 선지, 젓갈 등을 맛있게 먹으며 왕성한 식욕을 자랑했다. 어린 나이에도 편식하지 않고 음식을 폭풍흡입하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갑작스러운 손자의 등장에 박선자 씨는 매우 기뻐했다. 임효성은 "전에 혼자 장모님 집에 왔을 때 아내가 애 셋을 돌보면서 힘들어 했다. 장모님도 보고싶어하실 것 같아 같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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