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독보적 1위, '자기야' 추격 따돌렸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1.08 07: 49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지켰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전국 시청률 9.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1%)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해피투게더3'는 목요일 심야 예능 왕좌를 놓고 경쟁하는 SBS '자기야'(6.1%)를 3.0% 포인트라는 큰 격차로 따돌리며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팔랑귀' 특집으로 김지훈, 김광규, 천명훈, 김지민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페스티벌 '아프리카에서 살아남는 법'은 2.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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