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시우민, 곱창볶음 흡입..‘진격의 먹방’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1.08 09: 31

아이돌그룹 엑소의 중국인 멤버 레이가 곱창볶음에 푹 빠졌다.
시우민과 레이는 8일 방송된 MBC 라디오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한국의 맛을 소개하는 시간에 야식인 곱창볶음을 시식했다.
중국인 멤버인 레이는 곱창볶음을 맛보며 “정말 맵다, 매운 걸 잘 못 먹는다”고 하면서도 젓가락을 내려놓지 않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샀다.

다이어트를 한다는 시우민 역시 “이것은 세상에 있을 수 없는 맛이다.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것 같다”라며 끊임없이 곱창을 흡입해 공인된 ‘식신돌’의 명성을 자랑했다.
한편 ‘신동의 심심타파’는 MBC 라디오 표준FM을 통해 매일 오전 0시 5분(토,일 12시)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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