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성훈-사랑 붕어빵 외모, 이휘재는?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1.08 09: 51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아빠와 아이들의 똑 닮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추성훈과 타블로는 딸 앞에서 무장해제되는 '딸바보'. 지난 방송에서 첫 등장한 타블로의 딸 하루는 타블로의 동그란 눈과 얼굴형을 빼다 박아 관심을 모았다.
또 추사랑은 통통한 볼과 앙증맞은 미소, 귀여운 멜빵바지를 입고 있는 과거사진 속 추성훈과 붕어빵 외모로 화제다. 추성훈의 아버지는 추성훈과 사랑이를 두고 “울었을 때 눈이 퉁퉁 붓는게 똑같다”고 증언했다.

또한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은 아빠를 닮아 미인 앞에서만 살인미소를 날린다는 후문이다. 이에 이휘재는 미녀들을 찾아 다니며 아이들을 달랬고, "아이들이 나를 닮아서 미인들만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은 오는 10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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