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중국 상해서 한국 패션디자이너 소개..홍보대사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11.08 16: 20

가수 손담비가 서울시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 산업인 '서울 10 소울(Seoul's 10 Soul)'의 상해 프로모션을 위해 최근 상해를 방문했다.
올해 처음으로 중국 상해 진출에 성공한 이 프로젝트는 국내 패션 브랜드의 세계화를 위한 것으로, 손담비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인정받아 이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첫 상해 진출을 기념해 지난 6일 상하이 쓰난 맨션(Sinan Mansions)에서 현지 패션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했는데, 손담비는 현지 기자 간담회와 ‘서울 패션의 밤’ 행사에 참석해 홍보를 지원했다.

패션도시 서울을 소개하고, 국내 대표 패션 디자이너 10인의 아시아 브랜딩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와 ‘서울 패션의 밤’ 행사에 직접 참석한 손담비는 ‘서울 패션의 밤’ 행사에서 직접 디자이너 10인을 직접 소개 하는 등 한국 패션의 홍보대사로서 멋진 활약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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