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김우빈, 박신혜 기습포옹..이민호 '충격'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1.08 16: 20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김우빈이 박신혜를 기습 포옹하며 이민호를 도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상속자들'에서는 차은상(박신혜 분)을 이용해 김탄(이민호 분)을 도발하려는 최영도(김우빈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단체로 떠난 캠프에서 영도는 은상의 곁을 맴돌며 대화를 시도했다. 특히 영도는 때마침 탄이 나타나자 은상을 기습 포옹했다. 영도가 은상에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탄은 이들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탄이 은상을 백허그하며 마음을 전달, 이들의 불꽃튀는 삼각관계가 급진전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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