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연말 콘서트+이영현과 조인 콘서트 '예매 1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11.08 16: 35

보컬그룹 바이브의 연말 콘서트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바이브는 8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콘서트 '오가닉 사운드' 티켓 예매를 시작하고 곧바로 예매율 1위에 올라섰다.
오는 12월 28~29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홀(Hall)에서 펼쳐지는 바이브의 연말 콘서트는, 첫째 날은 바이브의 단독 공연으로 둘째 날은 바이브와 이영현의 조인트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12월 28일에 개최되는 공연은 지난 5월 발매한 5집 앨범 전곡을 최초로 라이브 공연으로 선보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29일 공연은 이영현이 결혼 후 선보이는 첫 번째 공식 무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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