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현행 유지했다.
세계적 3개 국제신용평가사 가운데 하나인 무디스는 8일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3으로,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현행 그대로다. ‘한국 연례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무디스에 따르면 한국이 국가 신용등급을 안정돼있다고 평가한 것은 북한 리스크가 관리되고 있는 점과 재정건전성이 양호한 점, 수출부문 경쟁력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이다.

한편 11월 현재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은 무디스가 Aa3, S&P가 A+, 피치가 AA-으로 평가되고 있다. 비교적 안정된 국가 신용등급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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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시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