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미쓰에이, 수지도 섹시할 수 있다..절정의 섹시함 장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1.08 19: 33

걸그룹 미쓰에이가 절정의 섹시함을 장착하고 돌아왔다.
미쓰에이는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허쉬(Hush)'의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미쓰에이는 몸매가 드러나는 와인빛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섰다. 복근을 살짝 드러낸 의상은 늘씬한 미쓰에이의 몸매를 잘 보여줬고, '바 댄스(Bar Dance)'로 섹시하면서도 매혹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그동안 여동생의 이미지가 강했던 수지는 '바 댄스'와 섹시함을 강조한 의상으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완벽한 호흡을 이룬 네 멤버들 안무호흡은 완벽한 무대를 만들었다.
'허쉬'는 사랑하는 이와의 키스, 달콤한 속삭임, 짜릿한 떨림을 미쓰에이 특유의 공격적이고 진솔한 색채로 표현한 노래로, 인기 작곡가 이트라이브가 만들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트러블메이커, 케이윌, 미쓰에이, 언터쳐블, 임창정, 정준영, 나인뮤지스, 베스티, 미스터미스터, 소년공화국, 에이젝스, 유성은, 블락비, 방탄소년단, 백승헌, 탑독, 엔소닉, 피에스타, 엠파이어, 태원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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