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셀카를 올렸다.
써니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써니는 검정색의 가죽 옷깃이 돋보이는 재킷을 입고 시크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하얀 피부와 볼을 부풀린 표정, 커다란 눈에서 특유의 깜찍함이 발산되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귀여워", "역시 순규가 최고", "깜찍하다", "피부 좋다", "매력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4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 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거머 쥐었다. 당시 시상식에는 티파니가 참석했고, 유창한 영어로 소감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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