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3인방, '응답1994' 깜짝 출연..미팅 폭탄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1.08 22: 17

영화 '바람'에 출연했던 배우 이유준, 양기원, 지승현이 tvN 드라마 '응답하라1994'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준과 양기원, 지승현은 8일 방송된 '응답하라 1994'에서 미팅 폭탄들로 깜짝 출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쓰레기(정우 분)와 나정(고아라 분)은 각자의 친구들을 주선하는 미팅 자리를 마련했다. 나정의 친구들로는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들이 출연, 시선을 모았으며 쓰레기의 친구들로는 정우와 '바람'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바람' 3인방이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이 '바람' 3인방은 미팅 폭탄들로 출연, '바람'에 나왔던 "그라믄 안돼" 대사를 하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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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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