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시험 마친 호랑이…용맹함 대신 귀여움 뽐내

[OSEN=이슈팀] ‘수영 시험 마친 호랑이’가 귀여운 모습을 드러냈다. 맹수인 호랑이지만 ‘수영 시험 마친 호랑이’는 귀여웠다.

‘수영 시험 마친 호랑이’는 미국 동물원 출신이다. ‘수영 시험 마친 호랑이’는 8일 미국 워싱턴 스미스소니언 국립 동물원에 사는 생후 3개월 된 호랑이들이다. 이 곳에서 시험이 치러졌다.

‘수영 시험 마친 호랑이’들은 조련사가 일부러 연못에 빠뜨리는 등의 훈련을 소화했다. 호랑이들은 겁을 먹기도 했지만 이내 훈련을 해냈다.

‘수영 시험 마친 호랑이’들은 18일 동물원 방문객과 만남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수영 시험 마친 호랑이’들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맹함은 어디갔나”, “호랑이 귀엽네”, “키우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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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