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이규한VS정태우, 부족장 자리 놓고 사냥 경쟁 '치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1.08 22: 56

배우 이규한과 정태우가 부족장의 자리를 놓고 은근한 경쟁심을 드러냈다.
이규한과 정태우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족장 김병만의 뒤를 잇는 부족장의 자리를 노린 듯 작살로 물고기 잡이에 나서 경쟁을 벌였다.
승자는 정태우였다. 그는 작살을 빠른 솜씨로 사용해 물고기 잡이에 연속으로 두 번 성공했고, 심지어 게를 잡기도 했다. 정태우의 실력은 점점 더 일취월장해 많은 수의 물고기를 수확할 수 있었다.

반면 정태우와 접전(?)을 벌였던 이규한은 처음부터 작살이 고장나 말을 듣지 않았고 김병만과 정태우가 물고리를 잡을 동안 작살을 고칠 수밖에 없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이규한은 "왜 내가 이래야 하지? 왜 내가 못 잡고 있지? 왜 신은 나에게 물고기를 안 줄까. 왜 태우에게만 줬을까?"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족장 김병만을 비롯한 노우진, 류담, 김원준, 한은정, 이규한, 정태우 등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깊은 수심을 자랑하는 탕가니카 호수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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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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