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박재정이 가수 박지윤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8일 오후 생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 5'에서는 송희진, 박재정, 박시환을 놓고 결승 진출자를 결정짓는 '연도별 리메이크 미션'과 토너먼트 방식의 라이벌 매치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생방송 무대에 오르기 전 심사위원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박재정은 윤종신을 만나 조언을 구했다. 특히 박재정은 이날 심사 위원에게 바라는 것으로 소속 연예인 김예림과 박지윤 만나기를 써내 눈길을 끌었다.
결국 박지윤이 윤종신과 박재정을 찾았고, 박재정은 박지윤을 보고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박재정은 박지윤에 대해 "너무 사슴 같고 예쁘고 내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하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재정은 이날 1라운드에서 이승철의 '가까이 와봐'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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