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극과극' 강성범, 쫄쫄이 입고 유행어 大방출 '폭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1.09 00: 24

개그맨 강성범이 쫄쫄이를 입고 자신의 유행어를 대방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강성범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극과극' 코너에서 장재영과 함께 떠본 놈과 덜 뜬 놈으로 각각 등장해 개그를 선보였다.
이날 떠 본 놈으로 등장한 강성범은 '수다맨' 시절부터 유행했던 자신의 유행어들을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고, 후배들 못지 않게 리드미컬한 모습으로 대사를 소화해냈다.

한편 이 코너에는 강성범-장재영 외에도 안진호-권성호, 장홍제-김형인이 극과 극의 면모를 발휘하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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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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