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무녀독남, 아이 가지려 노력" 2세 계획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11.09 09: 18

개그우먼 심진화가 2세 계획을 전했다.
심진화는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심진화는 "김원효가 무녀독남이라 손이 귀한 집"이라며 "우리가 결혼한 지 2년 정도 됐다. 부모님들이 아이를 바라신다. 우리도 노력한 지 1년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게스트들은 "심진화 씨는 술만 끊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그 커플인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9월에 결혼했다.
jykw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