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의 집이 공개됐다.
클라라는 9일 방송된 MBC 다큐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8년째 부모와 떨어져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이날 클라라는 일어난 후 화장을 하고 간단하게 식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이 과정에서 깔끔한 그의 집이 눈길을 끌었다. 잡다한 물건이 없고 필요한 물건만 구비돼 있는 모습은 클라라의 깔끔한 성격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화장품 전용 냉장고와 다양한 향수들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네티즌은 방송 후 클라라의 집에 높은 관심을 표하고 있다. 네티즌은 클라라의 집 공개에 “혼자 사는데도 엄청 깔끔하다”, “8년 동안 자취 노하우가 담겨 있는 것 같다”, “얼굴만큼 집도 예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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