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사냥'이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엠넷 '슈퍼스타K5'에 맞붙어 고전을 할 것이라 예상됐던 이 프로그램이 최근 완전히 탄력을 받은 모양새다.
지난 8일 방송된 '마녀사냥'은 시청률 2.75%(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25일 시청률 2.2%와 1일 시청률 2.6%에 이어 3주 연속 상승세인 것.

8일 방송에서는 생색을 잘내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여자, 희한한 잠버릇 때문에 고민인 여자 등의 사연이 소개됐으며 최근 솔로로 컴백한 가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끈한 테이블 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 등 네 남자들의 솔직한 토크로 매회 화제를 낳고 있는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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