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옷장 공개 “레깅스 100가 넘어..옷 너무 많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11.09 11: 39

배우 클라라가 레깅스를 비롯한 각종 옷들로 넘쳐나는 옷장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9일 방송된 MBC 다큐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혼자 사는 집과 옷장을 거리낌 없이 공개했다.
클라의 옷장에는 옷으로 가득차 있었다. 그는 “옷이 너무 많으니까 이제는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안 사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수많은 레깅스를 공개하며 “레깅스가 100개 넘는다”면서 레깅스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아울러 동대문에서 청바지를 자주 산다면서 “만원 혹은 만오천원을 주고 바지를 사고 있다. 요즘 옷이 정말 잘 나오고, 동대문 옷을 사랑한다”고 검소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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