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다비치의 두 멤버 이해리, 강민경이 "우리 서로 닮아가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다비치는 9일 소속사를 통해 "7년 가까운 시간 동안 함께 활동을 하면서 지내는 시간들이 많아서 그런지 서로 닮아 가고 있다"며 비슷한 표정과 비슷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친자매라고 해도 믿을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은 A컷의 이미지와 B컷의 이미지가 함께 담겨있지만 같은 표정 같은 포즈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컴백곡 '편지'는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어쿠스틱 기타 선율, 시적인 슬픈 가사가 어우러진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한번 들으면 다비치의 음색과 멜로디가 기억에 남을 정도로 중독성 강한 곡이다.
오는 12일 0시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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