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과 손나은이 MBC 방송국에서 사내데이트를 즐겼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손나은이 샤이니의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방송국 대기실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손나은은 태민과 샤이니 멤버들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간식을 준비해 대기실을 찾아갔다. 두 사람은 샤이니 멤버들의 질투 속에 지난 헤이리 여행 때의 몰래카메라 사건에 대해 말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 태민과 손나은은 MBC 방송국을 돌아다니며 사내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우결' 회의실에 가서 연말과 크리스마스 촬영 계획을 직접 메모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즐겼다. 또 손을 꼭 잡고 노래를 부르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태민은 손나은을 데리고 방송국 야외 테라스와 옥상에 올라가는 등 신나는 야간데이트도 즐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대화를 나누는 등 다른 커플들처럼 스킨십 진도도 한 단계 더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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