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송소희, '스타킹' 깜짝 출연.."잘 컸네"

국악소녀 송소희 양이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깜짝 출연했다.

송소희 양은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 민요신동 김효슬 양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출연, MC와 연예인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요신동 김효슬 양은 '한오백년'과 '늴리리야'를 열창,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 때 초등학교 5학년 당시에 '스타킹'에 출연했던 송소희 양이 깜짝 등장, 모두를 열광케 했다.

귀여웠던 모습에서 이제는 훌쩍 자라 성숙해지고 아름다워진 미모를 과시, MC 강호동은 "왜 이제야 왔나. 보고 싶었다"라며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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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