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5명이서 기타 연주를..'감탄 그 자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1.09 19: 01

5명의 사람이 기타 연주를 펼치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기타 두 개가 합쳐져 있는 더블넥 기타를 5명이서 연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더블넥 기타 연주가 도경민 씨가 출연, 환상적인 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이에 패널들은 "이론적으로는 기타가 2개 합쳐져 있는 것 아닌가. 그러면 손이 4개가 필요하다는 건데 여러 명이서 더블넥 기타를 연주할 수 있는건가"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도경민 씨는 "여러 명이서 할 수 있다"라며 "4분이 나와서 도와달라"고 5명의 기타 연주를 제안했다. 그의 제안에 김종서, 가희, 김종민,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케빈이 무대에 나와 5명의 기타를 연주하는 광경을 연출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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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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