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주현미 "가수 생활 그만두려 했다" 고백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1.10 00: 27

가수 주현미가 가수 생활을 그만두려 했던 적이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주현미는 9일 오후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에서 "노래를 그만두려 한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날 최종 우승이 결정된 이후 "사실 그동안 노래를 해 오면서 힘들었었다. 그래서 노래를 그만두려 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이번 '히든싱어2'에 출연하면서 그 마음을 반성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열심히,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겠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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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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