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경남이 명당인가?
지난 11월 9일 제 571회 나눔 로또 복권 당첨번호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1,18, 21, 26, 38, 43'이다. 로또 571회 2등 보너스 번호는 '29'로 결정됐다. 특히 7명의 1등 당첨자 가운데 경남지역 세 곳에서 잭팟의 주인공이 나왔다.
당첨판매점을 살펴보면 김해시 한림면 병동리, 양산시 평산동, 창원시 진해구 화천동 등 경남지역 세 곳에서 1등을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서울 관악구 서림동, 대구 남구 대명동, 제주시 연동, 경기 평택시 안중읍 안중리 등 네 곳의 지역에서 대박 당첨자들이 나왔다.

로또 571회 1등 당첨자는 총 7명이다. 로또 571회 1등 7명에게는 1인당 19억6,653만8,465원 당첨금액이 지급된다. 당첨번호 5개 숫자와 보너스 숫자가 일치되는 2등 당첨자는 33명으로 각각 6952만4088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1등 당첨자는 농협은행 본점을 찾아 당첨복권, 신분증을 제시하면 찾을 수 있다. 아울러 2~3등 당첨자는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4~5등 당첨자는 일반 판매점과 농협은행 각 지점을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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