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 이제동을 향해 해외팬들 열성적 응원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3.11.10 07: 33

10일 오전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 C홀에서 'WCS 글로벌 파이널' 4강 2회차 '마루' 조성주(프라임)과 '폭군' 이제동(23, EG)의 경기가 열렸다.
북미지역으로 WCS에 출전했던 이제동은 WCS 랭킹 3위로 글로벌파이널에 출전해서 4강까지 한 달음에 올라왔다. 이제동은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팬들에게 '탑 동(TOP DONG)'이라는 애칭으로 불릴정도로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기도. 해외 팬들이 이제동을 향해 열성적인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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