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팬사인회, 블랙스완으로 변신...팬들 환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11.10 08: 42

배우 김태희가 8일 오후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의 ‘오픈 1주년’ 기념 팬 사인회를 열었다. 
지난 31일 ‘LG 디오스 김치톡톡’행사에서 빨간 스커트에 빨간 구두를 매칭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김태희는 블랙스완으로 변신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번 팬 사인회는 LG전자가 강남본점을 찾아 준 이들에게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스타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행사다. 배우 김태희 이외에도 12일에는 TV 모델 소녀시대, 20일에는 트롬 모델 이민정의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또한LG전자는 베스트샵 강남본점 오픈 1주년을 기념해 11월 한달 동안, 헬스, 와인, 헤어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일일 강사로 참여하는 ‘CLASS’와 무료 선물을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한편,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은 대한민국의 생활, 문화의 트렌드를 이끄는 강남지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플래그십 스토어다. 5개 층, 520여 평의 초대형 규모에 1~4층 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초고해상도 울트라(Ultra) HD TV, 프리미엄 빌트인 전시장 등과 같은 최첨단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 전에 미리 선보이는 등 각 브랜드의 성격과 이미지를 가장 빠르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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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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