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멤버 7인 관상 깜짝..네티즌 “신기할 정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1.10 14: 29

무도 멤버 7인 관상 공개에 네티즌이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관상전문가가 등장해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길, 노홍철, 하하의 관상을 알아봤다.
관상전문가는 유재석에 대해 “유재석은 코랑 돌출입으로 살아가는 분이다. 입이 튀어나온 분들이 말재주가 좋다. 눈치가 빨라서 잘 재고 잘 따진다. 재물을 담당하는 코가 좋다. 재물을 모을 수 있는 코다. 우두머리 귀상이다”고, 박명수는 “체력에 비해 욕심이 많은 욕심과다상”이라고, 정준하는 “여러 분야를 섭렵할 곰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관상전문가는 “정형돈은 돼지상이다.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고 칭찬했고, 노홍철에 대해 “굉장히 치밀하고 주도면밀하다. 사이비 교주가 될 만한 상이다. 굳이 동물로 이야기하자면 제비상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어 “길 씨는 내면적인 자존심 강하고 하고 싶은 것 다 해야 한다. 어디가나 우두머리가 돼야 직성이 풀린다. 여자에 대한 욕구가 과다하다”고, “하하는 와잠이 발달해 정력적이다. 타고난 복이 있다. 순발력은 있지만 자기개선의 노력이 없다. 연구하고 분석하기 보다 즉흥적으로 하는게 많다. 쥐상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무도 멤버 7인 관상 정말 신기할 정도로 맞다. 사람이 관상 따라 사나보다”, “무도 멤버 7인 관상이 성격 같다”, “무도 멤버 7인 관상 정말 깜짝 놀랐다”, “무도 멤버 7인 관상 상황극 어떨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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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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