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스트릭렌, '짜릿한 역전이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3.11.10 14: 48

10일 오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개막전 우리은행 한새와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경기가 열렸다.
3쿼터, 신한은행 스트릭렌이 역전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정규리그는 팀 당 35경기 총 105경기 7라운드로 진행 된다. 경기 개최 시간은 기존 5시에서 벗어나 평일, 주말 상관없이 7시로 변경됐다. 플레이오프 대진 방식도 바뀌었다. 정규리그 1위 팀은 챔피언 결정전으로 직행하고 2위, 3위 팀은 3전 2선승제의 플레이오프 거쳐 승리팀은 정규리그 1위 팀과 5전 3선승제의 챔피언 결정전을 통하여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을 가린다.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는 오늘(10일)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대회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4년 3월 31일까지 약 5개월 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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