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탑팀' 알렉스 "4프로야 기다려라"..팀워크 과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11.10 16: 38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이 시청률이 낮아도 팀워크는 끈끈한 모습이다.
이 드라마에 출연 중인 가수 겸 배우 알렉스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4프로야 기다려라. 금방 잡으러 간다. 쉽진 않겠지만...이라고. 그녀가 말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알렉스 외에도 '메디컬탑팀'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권상우, 정려원, 주지훈, 오연서, 샤이니 민호, 김기방, 박원상 등이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쾌한 현장의 분위기가 그대로 드러나는 모습. 이에 네티즌은 시청률에 상관없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달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메디컬탑팀'은 지난 7일 방송된 10회에서 자체최저시청률 3.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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