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광개토대왕함 표 멜론 라떼를 맛보고 "신세계를 봤다"고 극찬했다.
10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독도 경비 임무를 맡은 서경석, 김수로, 류수영, 손진영, 샘 해밍턴, 장혁, 박형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여러 교육을 마친 후 잠시 휴식 시간에 광개도대왕함에 있는 멜론 라떼를 맛봤다. 200원인 멜론라떼를 맛본 멤버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며 맛에 대해 호평을 이어갔다.

김수로는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박형식은 "멜론 아이스크림에 우유를 섞은 맛이 난다"고 표현했다.
특히 샘 해밍턴은 "신세계다. 바나나라떼는 250원이었는데 심지어 50원 더 싸다. 정말 맛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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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