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멤버들, 독도와 마주하다..'감동 백배'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1.10 19: 38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독도의 절경에 말문을 잃으며 감동을 대신했다.
10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독도 경비 임무를 맡은 서경석, 김수로, 류수영, 손진영, 샘 해밍턴, 장혁, 박형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아침 일과 시작과 동시에 독도를 마주했다. 저 멀리 자리한 독도는 고요하면서도 숨막히는 절경을 뽐내 멤버들의 말문을 막았다.

박형식은 "정말 너무 멋있었다"고 말했으며 장혁은 "아름다운 것을 봤을 때 밀려오는 그 고요함이 이루 말할 수 없었다"고 감동 적인 소감을 밝혔다.
멤버들은 독도 뒤로 떠오르는 태양을 본 뒤 절로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류수영은 "말도 안되는 절경이었다"며 당시의 모습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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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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