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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오지호, 영화 '발칙한 그녀 까칠한 그놈'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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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강예원과 오지호가 영화 ‘발칙한그녀 까칠한 그놈’(감독 김동언,이상언)에 캐스팅 됐다.

이들은 영화 ‘내 일곱번째 남자’이후 바로 ‘발칙한 그녀 까칠한 그놈’ 으로 차기작을 결정 짓고 함께 호흡을 맞춘다.

‘발칙한 그녀 까칠한 그놈’은 비뇨기과 여의사와 산부인과 남자의사가 같은 건물 같은 층에 병원을 오픈해 서로 얽히며 자신들이 품고 있던아픔을 서로를 통해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극중 강예원은 비뇨기과 전문의로 당찬 성격의 김신설 역을 맡아 오지호와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오지호는 능력 있고 까칠한 산부인과 의사 역을 맡았다.

한편 현재 강예원은 영화 ‘내일곱번째 남자’의 촬영을 끝낸 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오지호는 내년 초 방송될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의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12월 중순에 ‘발칙한 그녀 까칠한 그놈’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S.M. C&C(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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