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이 부르는 엑소 '으르렁'은? 어쿠스틱 버전 예고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11.11 09: 41

그룹 2AM이 오는 12월 단독콘서트 무대에서 어쿠스틱버전 '으르렁'을 선보인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2AM이 엑소(EXO)의 '으르렁'과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 등을 어쿠스틱 메들리로 엮은 스페셜 무대를 꾸밀 계획"이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11월 19일 발표할 새 음반 '녹턴(NOCTURNE)'에 수록된 신곡들과 그동안 한 번도 시도하지 않은 유닛 공연을 선보일 예정.

교통사고로 인해 입원치료 중인 정진운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이미 콘서트 연습에 돌입했고, 정진운 역시 빠르면 이번 주부터 합류해 최고의 공연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한편, 2AM의 콘서트 'NOCTURNE:야상곡'은 12월 7,8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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