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맨 컵’ 전국 사회인야구대회, 프리리그가 시작 됐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11.11 10: 45

꿈을 실현시키는 사회인야구 대회 ‘니베아 맨 컵’이 2013년 프리리그를 시작했다.
니베아 맨 컵 프리리그는 ‘니베아 맨 컵’ 사회인야구대회 본 대회와는 별개로 사회인야구의 활성화를 위해 니베아 맨 컵이 준비한 동호인 프리리그다. 
‘니베아 맨 컵’ 본 대회는 지난 8월 ‘제 4회’ 대회를 국내에서 성황리에 끝마쳤고 4회 대회 성적 우수팀 선수들로 구성 된 ‘올스타팀’을 만들어 일본 오키나와에서 ‘한-일 사회인 야구 친선경기’까지 치렀다.

‘니베아 맨 컵’은 본 대회를 개최하며 내건 약속대로 프리리그를 열어 10일 그 첫 경기를 시작했다. ‘2013 니베아 맨 컵 프리리그’는 총 24경기가 예정 돼 있는데 10일 3경기가 열렸다.
경기도 양평야구장에서 열린 첫 날 경기에서는 GMB 12-2 무풍, 솔뜰야구단A 11-9 하남디버스, 솔뜰야구단B 13-9 본스타즈 의 전적으로 GMB, 솔뜰야구단A, 솔뜰야구단B가 각각 승리를 거뒀다.
향후 남은 21경기도 모두 경기도 양평야구장에서 열리게 되며 팀별 경기 일정 및 경기소식은 니베아맨 야구대회 홈페이지(www.nmbaseball.co.kr) 커뮤니티 섹션에 기록 된다.
‘니베아 맨 컵 대회’는 본 대회와 프리리그, 한일 친선경기 외에도 김정권 감독이 연출하는 다큐 무비도 준비되고 있다. ‘바보’ ‘동감’ 같은 감성 영화를 연출해 온 김 감독은 이번 ‘니베아 맨 컵 대회’ 전 일정을 함께하며 ‘꿈’을 좇는 선수들의 함성과 땀방울을 카메라에 담았다. 현재 다큐 무비 개봉을 앞두고 후반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니베아 맨 컵 대회 주관사들은 2014년 5회 대회에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콘텐츠를 준비 해 한국 사회인야구의 간판 대회로서 입지를 굳히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니베아맨 컵 전국 사회인 야구단 프리리그 친선경기는 니베아맨이 주관하고 OSEN이 공식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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