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11월2주차 중고차 경매 1,467대 차량 출품, 낙찰률 58.2%”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11.11 10: 50

국내 최대의 중고차 경매장을 운영중인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www.glovisaa.com)은 11월 2주차 경매에 총 1,467대의 출품 차량 중 854대가 낙찰돼 낙찰률 58.2%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의 경기도 분당•시화, 경남 양산 등 총 3곳의 중고차경매장에 집계된 차량이다.
출품 차량은 대형 323대, 중형 338대, 소형 70대, 경차 104대, SUV 274대, 상용차 160대로 집계됐다.

전차종이 고르게 출품되었으며 특히 중•대형차의 출품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낙찰률은 58.2%로 지난 주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상태가 좋은 차량이 많이 들어오면서 중형차량은 64.1%의 낙찰율을 보였다. 주요 낙찰차량은 표와 같다.
한편, 2001년 처음 중고차 경매장 운영을 시작한 현대글로비스는 분당과 시화, 양산에 경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고차의 객관적인 성능 점검과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중고차 거래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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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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