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장현수 대체선수로 대표팀 합류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3.11.11 11: 00

윤석영(돈캐스터)과 한국영(쇼난 벨마레)가 부상으로 대표팀 합류가 불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스위스-러시아와 친선경기를 위해 소집될 예정이던 윤석영과 한국영이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석영은 좌측 발목 인대 염좌, 한국영은 최득 둔부 근육 손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

한편 대체선수로는 박주호(마인츠)와 장현수(FC 도쿄)가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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