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가 중국 첫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고 11일 오후 1시 50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티아라는 지난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20분 동안 중국 베이징 공인 체육관에서 첫 쇼케이스를 열어 '롤리폴리', '보핍보핍', '러비더비' 등 9곡의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고 많은 팬들의 환호와 호응을 받으며 중국 진출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함께 공개 된 사진에는 티아라의 중국 첫 쇼케이스 이미지와 '나 어떡해'의 새로운 콘셉트 모습이 흑백이미지로 담겨있다.

티아라는 다음달 2일 곡 '나 어떡해'로 전격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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