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요식업 대표 이사직 사임.."개인사유 때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1.11 12: 42

가수 토니안이 요식업 프랜차이트 스쿨스토어 대표 이사직에서 사임했다.
스쿨스토어 측은 11일 이같이 밝히며 "이미 사내 이사직을 사임하고 본인의 소유지분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토니안은 후배양성 등 본연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집중하지 못한 것을 이유로 대표 이사직에서 사임했으며 지난달 공식적으로 손을 뗐다. 

이에 관계자는 "본인의 개인사유로 사업에서 하차했을 뿐이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토니안은 오직 후배양성에만 전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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