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기 가평군 마이다스밸리골프클럽에서 2013 류현진재단 자선골프대회가 열렸다.
양상문 해설위원과 김민아 아나운서가 류현진의 타구를 확인한 뒤 즐거워하고 있다.
이날 자선골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류현진과 함께 티샷을 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허구연 해설위원, 김창렬, 김제동 등이 참여해 류현진과 티샷 대결을 펼친다.

한편 류현진 자선골프대회는 11일 오후 6시,9시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녹화중계한다./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