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FA시장 나왔다.."더 활발한 활동 위해"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11.11 14: 06

 방송인 김성주와 소속사 초록뱀이앤엠과의 계약 만료로 FA시장에 나왔다.
김성주의 전 소속사 초록뱀이엔엠 관계자는 11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10월 말 자연스레 김성주와의 계약 만료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별다른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자연스럽게 만료가 된 것"이라면서 "김성주 씨가 더 활발한 활동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를 비롯해 tvN '화성인 바이러스', 엠넷 '슈퍼스타K5' 등 지상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황. 그렇기에 FA대어로 떠오른 김성주의 새 둥지가 어떤 곳에 마련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MBC 아나운서로 출발한 김성주는 지난 2007년 프리선언을 한 후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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