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빼빼로데이 인증샷 ‘미묘한 삼각관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1.11 14: 56

배우 엄정화가 빼빼로 데이를 맞아 ‘네 이웃의 아내’ 배우들에게 빼빼로 과자를 선물했다.
11일 엄정화는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연출 이태곤)에 출연 중인 배우들과 찍은 빼빼로 데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염정아와 함께 배우 김유석과 신은경이 과자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고 있다. 극 중 미묘한 관계로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세 사람이 드라마와는 반대로 앙증맞은 빼빼로 과자를 들고 즐거운 얼굴로 함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이 들고 있는 빼빼로 과자는 염정아가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빼빼로 데이를 맞아 준비한 염정아의 센스 있는 선물에 촬영 현장 분위기가 더욱 훈훈해졌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염정아 센스 짱~! 세분 너무 귀여워요~”, “정아 언니~ 저도 빼빼로 주세요~!”, “네 이웃팀 빼빼로 인증샷 훈훈하네요~ 오늘도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네 이웃의 아내’는 결혼 17년 차에 찾아온 두근두근 로맨스와 미스터리한 사건들 그리고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을 진지하면서도 코믹하게 그려내며 군더더기 없는 공감 100%의 스토리를 선사해 주목 받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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