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12월 3일 첫 방한..'2박 3일'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11.11 15: 28

할리우드 톱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처음으로 방한해 국내 팬들을 만난다.
사이프리드가 모델로 나선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 관계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끌레드뽀 보떼의 초청으로 12월 3일 공식 방한하여 2박 3일동안 끌레드뽀 보떼의 뮤즈로써 일정을 소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영화 '맘마미아'에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 그는 이후 '레터스 투 줄리엣'과 최근 '레미제라블' 등을 통해 할리우드의 스타로 빛을 발하고 있으며, 매력적인 금발과 새하얀 피부, 러블리함과 섹시함 모두가 잘 어울리는 여배우로 각광받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박 3일 내한 일정 동안 기자회견, 백화점 매장 방문, 매거진 뷰티 화보 촬영, TV 인터뷰,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녀만의 뷰티 노하우를 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끌레드뽀 보떼 관계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외모뿐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도 열심히 가꾸고 있는 배우이다. 그녀는 자폐증 아이들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특별한 빛을 발하는 듯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끌레드뽀 보떼의 철학인 ‘Radiance becomes you (빛이 당신이 됩니다.)’를 대변하는 롤 모델이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내한은 세계적인 뷰티 아이콘과 국내 팬들이 직접 소통하며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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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피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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