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누나느님 등극 ‘까칠하지만 뒤끝 없는 왕언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1.11 15: 54

‘꽃보다 누나’의 첫째 윤여정 캐릭터가 공개됐다.
11일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는 공식 페이스북에 “여정누…누나느님을 소개합니다. 호누호제를 허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장미꽃 그림을 배경으로 한 윤여정은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과 함께 ‘까칠하지만 뒤끝 없는, 독설도 잘하시지만 누구보다 솔직한 매력의 첫째 누...나느님’이라는 자막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까칠직설 기대 중이다”, “윤여정 누나느님 캐릭터 정말 궁금하다”, “윤여정 누나느님 잘 어울린다. 빨리 방송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 누나’는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할배’의 후속으로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여배우 4인방과 이승기가 짐꾼으로 함께 여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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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꽃보다 누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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