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1994 시청률 공약..‘도희 다음은? 정우·유연석·고아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1.11 16: 59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겸 배우 도희가 ‘응답하라 1994’ 시청률 공약 이행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다음 타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도희는 지난달 16일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에 “시청률 7%를 돌파하면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라고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고 지난 9일 방송된 8회분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편은 평균시청률 7.1%를 기록했다.
도희가 소속된 걸그룹 타이니지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OSEN에 “도희 혼자 이번 주 안으로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할 예정”이라며 “날짜와 시간은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도희에 이어 시청률 공약 이행 나설 배우는 정우, 유연석, 고아라, 김성균, 손호준. 이들은 시청률 10% 돌파 공약을 내걸었다.
정우와 유연석은 시청률 10%를 달성하면 서울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약속했고 고아라는 “나정이의 애장품을 선물해드려요”라고 밝혔다. 김성균과 손호준은 ‘응답하라 1994’ 패션으로 명동 거리를 활보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바로는 17%의 높은 시청률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바로는 17%를 기록하면 애장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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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응답하라 1994’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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