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미려 "2세 계획? 생각할 것도 없이 바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11.11 20: 41

김미려가 2세 계획에 대해 "생각하고 말 것도 없이 바로 가지고 싶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8시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김미려, 정성윤 부부가 출연해 신혼 생활에 대해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날 김미려는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생각할 것도 없다. 바로 가지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정성윤은 "정말 빨리 가고 싶어한다. 그래서 열심히 노력하려고 한다"며 웃음 지었다.

MC 김구라는 "지금 김미려의 수입이 더 높은데, 아기를 가지면 일을 못하는데 괜찮겠냐"고 물었고 이에 정성윤은 "자신있다. 막노동이라도 해서 돈을 벌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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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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