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블랙 가스펠' (감독 히즈엠티 미니스트리) 무대인사가 열렸다.
배우 양동근이 팬에게 선물을 건네며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가스펠'은 2개월 가량 뉴욕 할렘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제작된 음악영화다. 소울음악을 배우기 위해 소울음악의 본고장 뉴욕 할렘으로 떠난 동갑내기 세 친구 양동근, 정준, 김유미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14일 개봉예정이다./sunday@osen.co.kr
